착신아리

미이케 다카시
시바사키 코우, 츠츠미 신이치
공포, 스릴러
15세 관람가
2004-07-09

줄거리

미팅에 나간 여대생 나카무라 유미(시바사키 코우)의 친구인 요코의 핸드폰에 수신 메시지가 들어왔음을 알리는 소리가 난다. 

[수신 메시지 있음]의 메시지를 확인하자 발신번호가 요코 본인의 핸드폰 번호이고 게다가 요코의 목소리라고 생각되는 비명 같은 메시지가 녹음되어 있다. 수신 시각도 3일 후로 

되어 있다. 그리고… 3일 후 그 시각, 요코는 메시지와 같은 비명을 지르며 다리에서 떨어져 사망한다. 

며칠 뒤, 같이 미팅에 나갔던 켄지의 핸드폰에도 자신의 번호로 [수신 메시지]가 들어온다. 

요코와 같이 메시지에는 켄지 본인의 절규하는 목소리가 녹음되어 있고 3일 뒤, 그 시각에 메시지와 같이 절규하면서 죽는다. 

그리고 또 다른 한명. 유미의 친구인 코니시 나츠미(후키이시 카즈에)에게 요코와 같은 발신음과 함께 메시지가 도착한다. 나츠미는 공포를 느끼고 죽음의 예고라고 생각하지만 수신 메시

지가 도착한 시각에 시작하는 생방송 프로그램에 나가기로 마음먹는다. 유미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사건의 진상을 알고자 하는 유미는 장의사인 야마시타(츠츠미 신이치)를 만난다. 야마시타도 여동생을 이와 같은 사건으로 잃었기에 함께 사건을 추적해나간다. 그리고 방송 시간이 되고 

나츠미 역시 이전 사건의 주인공들처럼 죽는다. 그리고 유미의 핸드폰에도 죽음을 예고하는 수신 메시지가 들어오는데…

 

예고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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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터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