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 사건

마커스티스펠
제시카비엘, 조나단터커
공포, 스릴러
청소년 관람불가
2005-06-16

줄거리

공포신화의 첫 장을 연 살인사건! 

그 충격적 공포의 현장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1973년, 텍사스의 한 마을에서 살인 사건이 보고되다. 

그리고... 이 사건은 곧 미국의 범죄사를 송두리째 뒤엎으며 

전미 대륙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고 여전히 풀리지 않은 사건으로 남아있다… 

1973년 8월, 텍사스 트래비스 카운티의 작은 마을... 그 곳에선 무엇이 일어났던 것일까? 무엇이 이 영화를 ‘신화’로 만들었던 것일까?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강력한 영감을 제공한 사건을 모티브로 토브 후퍼의 원작을 리메이크한 마이클 베이의 야심작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2005년 6월, 역사가 되어버린 사건의 진실이 드디어 공개된다!” 

 

<사건 프롤로그> 

▶증거 1 _ 증인 인터뷰  

사건 담당형사 존 쿠퍼의 수사 수첩에서 발견된 관련 증인의 인터뷰 내용.‘에린’으로 알려진 증인은 마을 입구에서 마치 넋이 나간듯 헤매고 있는 한 여자를 차에 태웠다고 증언하고 있다. 그러나 그 여자는 곧 총을 입에 물고 자살했다고 한다. 그로부터 24시간 후... 에린과 동행했던 4명의 젊은이들은 시체로 발견된다. 

 

▶증거 2 _ 존 쿠퍼 형사의 동영상  

공개된 1,300여개의 증거물 중 하나로, 사건발생 3일 후 촬영된 뉴스릴 필름. 현장 검증에 나선 존 쿠퍼 형사는 사건현장 중 한 곳인 17번가 지하실을 촬영한다. 필름 속엔 지하실 내부로 들어가며 현장 설명을 하는 존 쿠퍼의 모습이 보이고 피해자의 것으로 판단되는 벽에 난 손톱자국 등 흔적들을 훑어간다. 그러나 그 순간, 심하게 흔들리는 카메라 화면에 무언가가 잡히는 듯 하더니...! 필름은 곧 끊긴다. 그로부터 3시간 후, 존 쿠퍼 형사는 살해된 시신으로 현장에서 발견된다.

예고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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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터

스틸컷